여유공간
새해를 맞이하고 연산홍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복담이
2021. 1. 11. 01:31
새해 1월초 부터
연산홍 한송이가 피어났어요
매년 2월,3월 중순경에 피었던 연산홍이
올해는 1월부터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꽃이 한송이가 피어날 때는 뭔일인가 했어요
많은 봉오리가 톡톡 빼시시~
철이 빨리드는 식물도 있나봅니다^^
한파가 이어지는 시기에 빨간 꽃을 바라보니
마음에 기쁨을 주는 듯 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서
거실에 들여놓고
가끔 전기 난로를 피워 놓았어요
저녁 시간에 노트북을 사용하려면 춥거든요
식물도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함을 체험합니다
2020 3/17
잎이 보이지 않도록 활짝!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난 연산홍
2019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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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한 한파의 겨울이 지나가면
상큼,멋지고 아름다운 새봄이
활짝 웃음으로 반겨줄 날들이
그리 멀지 않은 듯 합니다
복담 화원에 작은 봄꽃 화분속에
꽃들이 빵긋 움직이고 있어요.
1월11일,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