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33,러시아에서 몽골리아까지 버스 안에서 요래조래 보냈습니다
복담이
2020. 11. 15. 00:30
장시간 버스를 타고 가야 하기에 ~~
지루한 시간을 이렇게 저렇게 ....
혼자서라도 놀아야죠~~
맨 뒷자리
복담은 어떤감유우~
이쁘지는 않지만요..
밉지도 않겠지유~헤헷
ㅋㅋㅋ둘째야!
덧칠을 한 너보다
내가 더 이쁘다 뭐 아앙~
뱃살이나 들여보내거래이!
아님 이 찝게로
꼭!찝을 거당~ 이히히히히
종일토록 버스를 탈건데도 화장을 하냐..?
울란우데에서 출발
몽골리아 방향으로
1시간 소요 된 곳
유명한 티벳 불교 수도원이고
약수터도 있다고 해서
사원을 들려봅니다
우리가 타고 온 버스
차도에서 5분거리
이곳은 8월에 민들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더군요
우리나라 이른봄에 피는 민들레
러시아에서는 철이없어 보입니다^^
우아~~
말이 그렸을까요..
암소가 그린 그림일까요..
정말 예술입니다!^^
러시아에서 몽골까지의 여행길
포스팅은 네번 정도로 올리고
마치게 될겁니다
몇장의 사진이지만요,
웃으실 수 있는 일들 만드시라고
복담의 푼수짓 많이 올립니다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시고
행복 담으시고 크게 웃어보셔요,
고맙습니다,복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