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사랑채

동사무소에서 나홀로 사진놀이

복담이 2020. 2. 5. 16:44

 

동사무소 3충에서 모임을 하기전

2층 계단으로 오르려다 거울이 하나 있기에

시간도 넉넉해서 셀카 사진으로 재미가 쏠쏠

춥지만 일주일 만에 외출이

즐겁고 시원했습니다.

20200205 

 

 

 

 

 

 

 

 

 

마스크를 끼었기에 입술이 디디디...

요즘 방에서 한주일을 꼼짝하지 않았더니

얼굴도 완전 삭아보이는 것 같습니다,ㅋㅌㅋㅌ

 

조금 더 눈을 홀겼더라면 좋았을텐데..

꼭! 한사람 홀기고 싶은 미운 사람이 마음에 있거든요

윗층에서 내려오는 인기척이 나서 실패했어요,이잉잉

 

 

 

미움
미움이 싹트면 우울하다
마음도 어둡고 얼굴도 검게 그을린 듯
오늘은 미움을 지워내야겠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일게다
20200205/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