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의 화원

늦은 가을에 꽃이 피는 다육 한송이

복담이 2017. 10. 21. 18:49

 

 

 

 

 

 

 

 

오므리고 있다가

햇빛을 받으면

피어 오르는 다육

반복적으로

시들었구나!

생각하면 활짝 웃고

궁금증을 가지게 하면서

한주일이 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