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2월22일 눈이(春雪) 펑펑 쏟아지는 날이라서 옛 추억을 생각합니다.
복담이
2017. 2. 22. 11:05
춘설
날씨가 추워지더니
오늘은
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춘설이란,
오래 쌓이지 않고
바로 녹아 내릴터
그러나 도로는
추운 날씨 탓으로
미끄럽다네요
이런 진눈이 내릴때면
왠지 생각이 깊어지네요
수많은 눈길 속에
쌓여있던 추억들
이리저리 살피다
옛 사진을
꺼내어
마음으로 나마
행복을 찾고
기쁨을 얻습니다.
2017년 2월22일,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