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모든 이에게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는 해, 2016년은 이틀 뿐, 이틀 후 2017,정유년 새해! 가고 오고, 보내고,맞이하고 .. 이맘때면 한해에 모든 일들이 영상처럼 스쳐갑니다. 깊은 생각과, 여러 추억들! 잘 했던 일들 보다 부족하고,부끄러운 일들이 더 많았던 기억들 ... 그럼에도 보상심리 차원으로 아님, 나무에 나이테가 생기 듯 내게도, 한줄 연륜이 생긴 탓일까요? 마음이 넉넉해지고 무엇이든 나누고 더해주고 싶은 천사의 마음으로 포장을 하는 나! 속상한 일과 감사해야 할 일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병행을 했기 때문에 그런지 만족하지는 않지만, 내 자신에게 넉넉하고,후하게 잘 살았노라고, 칭찬하며 푼수스럽게 2016년을 천사표로 마무리 하고자 결심을 합니다. 늘 곁에서 지켜주는 가족이 있고 따뜻하게 맞아 주는 친구,지인,교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씀 올리며 2016년도를 가벼이 밀어내고, 떠나 보내는 준비를 하렵니다.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소서! 2016년12월29일 복순,(복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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