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동창들
친구들은 나이가 들어 갈수록 사진 찍기 싫어해요.
복담이
2016. 11. 30. 13:16
특히 단체 사진을 찍으려면
무척이나 힘을 빼는 울 친구들!
너도 나이가 들고,
나도 나이가 드는데...
뭐 그리 흉이 될소냐?
그래도 우리 친구들은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닐까!
나 같은 ~
너 같은 ~
친구가 있으니 말일쎄
지금은 못 느껴도
후에 세월이 가면
아!그래 그때가
'좋은 때였지 '
라고 말하리라.
친구들이여!
현실에 충실하자구요.
네!
2016,11.30.복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