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친구가 안내해준 속초 돌섬횟집에서 싱싱하고 푸짐한 해물로 즐거운 만찬을 나누어봅니다.
복담이
2015. 12. 2. 14:25
횟집에서 기다리는 시간에~~^^
회를 먹기 전
이렇게 많은 바다 음식이 나오네여...
쫄깃한 회 한점 어찌할까요....
우리만 먹어서요!
남비에서 팔팔끓는 해초 죽 {매생이, 미역} 정말 시원하고,구수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던걸요~^^
아으~~ 정말 맛나요!
친구와 같은 산악 동호인이신 사징님 덕분에 문어도 추가로 대접받구요...
아무튼 푸짐하고 넉넉한 대접을 받았답니다.
친구야! 오늘은 이렇게 칭찬하구 싶다야~~ 정말 고마워욤!
우리모두 어떤일이 있더라도 영원한 우정 이어이어 가자구여~~
너희들이 있어 오늘은 가장 흐믓한 시간에 소중한 추억 만들고
멋진 가을을 보냈다구 전하고 싶당!
10월28일,복담씀
오늘 담은 추억에 사진들을 카톡으로 교환하는 시간이라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