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5년 10월 28 진부령에서 미시령
복담이
2015. 11. 21. 23:47
2015년 10월 28, 진부령과 미시령
복담이 2015.10.31. 18:38
10월에 마지막 날입니다
"잊혀진 계절" 노래를 들으며
10월의 마지막 밤을 지내렵니다.
찬바람 부는 초겨울의 문턱에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15년 10월31일,복담드림
미시령 도적봉
이곳은 미시령 해발 700m 능선
나무가 속속 깊숙히 드러내 보이며
완전 겨울 산입니다.
야아~~ 너무 춥다야!
따뜻한 온기로 뭉쳐보자 !
구길 미시령 휴게소
옛 정취를 느껴보려구
미시령 고개마루 해발 797m 바람에 날아갈 것 같아요!
미시령 옛길에서
바다의 수평선과
속초 시내가 멀리 보여요!
울산바위
왕관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요.
오늘 하루 머물러야 할 저곳 8층
미시령에서 내려오는 바람이 어찌나 세차던지여...
숨도 못 쉬도록 윙윙~ 온몸을 내리치는 듯 해요~^^
그저 이유란 추운 것 빼고
맑은 공기와, 바람, 하늘, 햇빛이 좋아
윙윙!! 날리는 바람과 함께
어디든지 훨훨 날아가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