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3일째 태항산 통천협으로 가는 고속도로와 임주 시내에서 점심식사

복담이 2015. 5. 18. 21:00

 

 

 

오늘 우리가 가야 할 여행 목적지 태항산

밤부터 시작 된 비가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심한 안개때문 맑은 하늘과 풍경을

제대로 탐방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되는 아침입니다.

 

 

요성에 사평에서

고속도로로 하북성 출발,하남성 임주시까지

아침 시간부터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5시간을 더 간다니까 그래도 희망적이다

누가 알아요....

이쪽은 비가 내리지만 그곳엔 맑은 하늘이 될지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창밖을 바라봅니다.

 

두시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는 순간

하늘이 게이는듯하네요~~^^ 기분 급 상승이네여~~

아마 이곳은 비가 그친듯합니다.

 

 

 

 

 

 

 

 

 

 

 

 

 

휴게소에  들렸을땐 화창한 날

우아...! 진기한 차들~~

20대가넘어요~

저렇게 많이 실은 차들을 처음봅니다.

 

 

 

 

 

 

 

 

 

 

 

 

 

 

 

 

 

 

 

 

 

 

 

 

 

자전거는 없어지고

미니 오토바이가 교통수단이 되었다네요.

 

 

 

 

 

 

 

 

 

 

현지인들의 미니 오토바이

 

소박한 음식들이 짜지않아 맛나게 점심을~ㅎ~

 

 

 

 

 

태항산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도로는 물론 높은 빌딩과 아파트들이 한창 개발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