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만리포 해변과 모항항-2
복담이
2015. 3. 28. 23:25
약초보람님과 함께
오늘 수고많으셨구요
이곳까지 안내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가득했습니다.
만리포사랑 노래비
박목월 선생님의 자제이신
국문학박사 박동규시인 시비앞에서
약초를 캔다고 앞치마를 두루고 ㅎ~ㅎ
에구머니~ 이복장으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룰루랄라~~
약초보람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신 덕분
특별히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자연산 홍합을 넉넉하게 많이 넣어주신 사장님 덕분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갑오징어가 살도 두텁고 덜콤한 맛이 식감이 매우좋았습니다
1마리당 만원
약초보람님께!
5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은
고마운 분이 계시어 포스팅을 했습니다
대천까지 안내해 주시고
하루종일 약초를 캐주시고
제게 또 남편에게 맞는 약초도 챙겨주시고
여러모로 감사한 마음이었구요,
정말 잘 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자연속에서 많은 사람들께 좋은 일도 많이 하시며
행복한 모습으로 맞이해주시고 반겨주시어
하루 온종일 행복했었습니다
특히 마을회관에서 함께한 점심식사가
어찌나 맛이좋았던지여~^^
그리고 갑오징어와 자연산 멍게와 홍합이
별미였습니다.
감사!감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달콤하고 구수한 맛을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