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 재래시장과 짝뚱시장
복담이
2014. 11. 30. 21:07
한국상품 도매시장이랍니다.
사실은 가이드님께서 짝뚱시장이라구했어요~ㅋ
내가 사온 머리빗 처음 나이가 든 상점주인은
같은것임에도 300위엔이라고 했는데여
아래 이 젊은 주인한테 두개에 150위엔
우아... 바가지 푹 뒤집에 쓸번했시유~
친구것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더욱 정교한 무늬였구요,
내것은 빗살위에 무늬는 양면에 조롱박이 7개씩있습니다.
정말 사구 싶은 것을 사서 그런지 흐믓하고 행복했습니다.
물건을 살때는 젊은 사람이 싸게 주는 것 같습니다.ㅎㅎ복담이 생각
좌측빗은 청도에서 구입한것
우측에 빗은, 백제 최초불교 도래지 숲쟁이 꽃동산-국가지정 명승22호 법성진
이곳에서 3,000원에 구입한 빗이구요.^^
빗을 구입하구 즐겁게 이것 저것 악세사리들을 구경했습니다.
눈에 또 들어온 머리빗이 놀랬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까여...900위엔
상점주인 손바닥에 놓여진 머리 빗이 중국위엔 900-한국돈은 18만원
우아...특이한 수작업이라지만,
너무 비싸서 구경만했어요.
주인도 기념사진 한장 넣어주구여~^^
가만있을 복담이가 아니죠!
주인과 사진을...ㅎ~
비싼 빗인만큼 만져라도 볼려구여~
빙떡이 먹음직스러워 하나씩 사먹어봅니다.
맛이 어때요..?
맛이 좋아요!
음아~맛잇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