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낭만을 즐기려구 속초 나폴리아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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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낭만을 즐기려구 나폴리아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아직은 철조망이 쳐있습니다.
예전에 북한 잠수정이 이곳을..
위험지역인가봅니다.
친구야! 노후를 더 행복하게,
여유를 가지며 즐겁게 보내자구나 ~
약속해 !
오잉~~ 친구야 사랑혀면서 살자고라~~
누구에게나 기대기를 좋아하는
복담이의 단골 포즈~으히히
옥짱! 외쪽 앞발이 반이 잘렸어~
다음에는 꼭! 찾아주라~ 알것지..? 하하하~~
얼굴이 시커먼스라두 낭만이 가득해서 좋구
주름과 검은 점이 안보여 좋당게유~ ㅎ~ㅎ
나를 생각해줘서~
진짜루~~고마워~친구야!
까꿍! 나! 어떤 생각하고 있었을까...?..!
검은 얼굴에 푹 눌러쓴 곰도리 털 모자도 좋았어라~
형사님 얼굴을 많이 닮은 것 같으여~
에그그 무서워~~
학생모 삐딱하게 쓰고 교복을 입고 폼을 내던 학창시절은 어데로 보내고..
어느덧 반백의 머리가 날리는 할배가 되었수 친구여... ㅉ~
그래도 얼굴은 주름이 없구 팽팽~보기 좋으니 걱정은 말기요! 하하하
이그구..민망혀유!
옷깃을 여미는데
조금 보기가 그러네...ㅎㅎㅎ
동물을 무척 사랑해주는
나의 친구중에 절친~ㅋㅌ
그렇게두 좋은거니..?
겨울 바다는 정말 검푸르지여~~
삼악산 횟집 사장님 아자!
영식 동장님 우리
2014년을 위해 파이팅하자구여~아자자!
아으~멋째이 일사회 친구들아! 이쁘당!
즐기며 살자~
웃으며 살자!
행복하자구여!
오늘이 12월13일
미리크리스머스가 실감나는 날이다~~
우리들에게 멋진 하루를 선물해주신 듯 합니다.
우리들은 이제부터 기쁨 가득한 시작이다~
땡땡땡~~ 모여라! 일사회!
행복한 모임의 시작을 알린다 ~~
모여라 일사회!
들리는걸까....?
어두워서 못찾을까바...
환하게 해놓구^^
모여라 일사회!
추억의 기념 사진을 만드느라구
눈길을 조심조심
에구그 ~ 미끄러질까...무섭습니다.
와우! 춥지만 멋진 추억을 만들었지요~~
추워도 어깨를 펴시오!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동해의 낭만을 즐기며 오손도손^^
따끈한 차도 마시면서 재미나고 맛난 이야기꽃들...
캬캬캬..으하하..우헤헤.. 깔깔 ..까르르~~
즐거운 한때의 시간이였습니당~
행복했냐구요..?
예!
얼굴을 가려줘야 주름이 안보인다구여..좋아요, 고마워요..
이 친구여 벽에 붙어 있어도 네모습은 그대로거든..
봐라!ㅎㅎ
2013년 송년모임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송년 모임을 통해 우리 일사회 친우들이
더욱 결속되어 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사는 삶이 바쁘고 일들이 많이 있지만,
잠깐 이라도 안부를 전해주고
얼굴을 보여주려고
송년 모임에 참가했다가
눈오는 캄캄한 밤 미시령을 넘어간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하오!
2013년도의 끝자락에 서고보니
그동안 문배마을 산행,
청평호의 젯트보트에서 룰루랄라
처음타보고 즐거워했던 기분
남이섬의 여름 끝자락 너른 잔디밭에서
풍선게임, 수건돌리기..등
얼마나 많이 웃었던가...!
"이기순" 회장님을 비롯해
총무 "신동희 "친우의 수고 덕분일쎄
그밖의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주고
바쁜 시간을 내어 준 친구들께도
이기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리다.
이제 송년 모임을 끝으로
2013년도의 "Merry Christmas" 함께
안녕과 福을 빌면서
정성들여 글을 올려봅니다.
부족하지만, 카페지기로서 고맙다는
글을 올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아무튼지 자주 들어와
한잔의 카피속에 얼굴을 그려가며
우리들의 추억여행을 맘껏 즐기고
언제나처럼 하하하~웃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이어 나가세!
우리친구들을 사랑하는 복담이가~^^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일사회 친우들이여!
2013년12월17일.복담이씀